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지진 후 열차 전 구간 정상속도 운행 중" 코레일은 19일 오후 8시33분쯤 경북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경부선 대구 이남 일부 구간에서 서행하던 상·하행 열차들이 이날 오후 10시부터 정상속도로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진 발생 후 일반열차 구간은 동대구~부산, 가천~영천, 영천~경주~부전 간 시속 30km, 고속열차 구간은 동대구~울산은 시속 90km로 서행으로 운행했다. 코레일은 "현재까지 시설과 인...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검암역 KTX 이용객 증가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검암역 KTX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지난 7월30일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검암역에서 인천지하철과 KTX 연계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개통 후 1개월간 2만7000여명이 검암역 KTX를 이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이용객에 비해 21% 증가한 수치다. 검암역에는 KTX가 경부선 12회, 호남선 4회, 경... 코레일, 추석 명절 기간 열차 343회 증편 코레일이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를 특별 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2016년 추석 특별 수송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우선 귀성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추석 수송 기간 6일 동안 KTX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가 평시 3683회에서 4026회(1일 평균 671회)로 9.3%(343회) 늘어난다. KTX는 가용편성을 최대한 활용... 코레일, 7일 '철도역 생활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코레일이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7일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함께 서울역, 광주송정역 등 전국 39개역에서 안전한 철도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생활안전사고 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코레일은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철도역사 이용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역 및 열차 내 영상장치와 게시물을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 코레일, 철도부품 제작에 3D 프린팅 기술 도입 국내 최초로 철도차량부품 제작에 3D 프린팅 기술이 도입된다. 코레일은 29일 오후 대전 사옥에서 3D프린팅 전문업체인 ㈜인스텍과 업무협약을 맺고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철도차량 유지보수 부품제작'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인수 코레일 기술본부장과 선두훈 인스텍 대표이사. 사진/코레일 ㈜인스텍은 국내 최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