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결혼퇴직제' 금복주, 성차별 고용관행 없앤다 지난 1월 ‘결혼퇴직’으로 물의를 빚은 금복주가 성차별적 고용관행을 개선하기로 했다. 노사발전재단은 21일 금복주와 대구광역시 달서구 금복주 사옥에서 ‘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 실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 금복주는 그간 이어온 남성 중심적 조직문화를 반성하고, 노사발전재단의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여성 직원들이 경력 개발을 통해 안정적으로 ... 상반기 임금체계 개편 사업장, 작년보다 2배 늘어 올해 상반기 임금을 결정한 사업장 중 12.4%가 직무·성과 중심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6월 말 현재 임금을 결정한 사업장 3691개소를 대상으로 임금체계 현황을 조사한 결과 454개소(12.4%)에서 호봉제를 폐지하는 등 임금체계를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조사 때(5.4%)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올해 조사는 지난해(하반기 1만28... (인사)고용노동부 ◇전보(과장급) ▲노동정책실 공무원노사관계과장 민길수▲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장 김홍섭▲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북부지청장 이병재▲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일자리부장 파견 강운경 성과연봉제 불법 의결엔 묵묵부답…파업엔 "엄정대응"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22일부터 예정된 공공부문노동조합 총파업에 대해 ‘무노동 무임금’ 원칙까지 거론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다만 총파업의 빌미가 된 54개 공공기관의 ‘노조 동의 없는 성과연봉제 이사회 의결’과 관련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이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 불편을 볼모로 하는 공공·금융부문 총파업은 철회돼야 ... 정부, 직장여성아파트 재건축해 1610세대로 늘린다 정부가 직장여성아파트를 행복주택으로 재건축하고, 세대 규모를 두 배 가까이 늘린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근로복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장여성아파트는 고용노동부가 저소득 여성노동자의 주거안정과 실질소득 보장을 위해 1988년부터 건립을 추진하고, 근로복지공단이 위탁받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