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결제원, 펀드넷 전자투표·위임장서비스 개시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펀드넷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펀드넷은 예탁원이 지난 2004년 구축한 자산운용시장 지원 플랫폼이다. 이번 시스템 개편과 함께 펀드넷은 자산운용사의 전자투표 ·전자위임장 행사에 필요한 주주총회 정보 수집, 의안 분석, 전자 방식 의결권 행사, 공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예탁결제원 주관 '아시아펀드표준화포럼' 출범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4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19차 아태중앙예탁결제회사협의회(ACG) 총회에서 아시아펀드표준화포럼(AFSF: Asia Fund Standardization Forum)의 공식 출범을 선포하고 참가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중국, 일본, 이란 등 아시아 11개 시장의 중앙 예탁결제회사(CSD)가 정식회원 자격으로, 유로클리어 뱅크 등 3개 국제펀... 한·중 예탁결제원 간 업무연계 추진 한국예탁결제원은 중국 채권예탁결제원(CCDC)과의 업무 연계 추진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예탁원은 "한·중 정상회담 직후 한국과 중국 정부는 두 나라 금융시장의 발전과 통화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5개 조항을 합의했다"며 "특히 두 나라 채권시장 인프라 연계 매커니즘을 촉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어 "이로써 한국과 중국 ... 국내은행 착오송금 하루 약 2000건…우리은행 최다 엉뚱한 계좌로 송금했거나 자릿수를 착각한 은행 직원 등의 실수로 송금거래를 잘못했다가 취소한 일이 지난 3년간 하루 평균 2000건 가량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18개 은행이 2013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32개월 동안 송금을 잘못해 취소한 사례는 145만4829건에 액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