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현장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 삼성화재(000810)는 지난 24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안민수 사장 및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작년부터 매 분기 진행 중인 '소통 간담회'는 경영진과 직원들 간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경영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다. 이번 관람은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것을 안다'는 선조들의 지혜를 되새기며 '견실경영'의 ... 한화생명, '해피 아트 콜' 도입 한화생명(088350)은 서울콜센터 상담사를 대상으로 예술을 통한 감성치유 프로그램인 '해피 아트 콜'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해피 아트 콜'은 한국메세나협회가 진행하는 사업 중 금융업계 최초로 감정노동자인 콜센터 상담사를 위해 예술을 접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한화생명이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해피 아트 콜'은 일과후 자기만의 시간을 할애해야 함... 보험사별 지진보험 판단 엇갈려…"여진은 면책이다" vs "확실치 않다" 지진피해 보상 보험을 판매하는 손해보험사간 여진에 판단이 엇갈리면서 판매를 중단하는 회사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동부화재(005830)와 KB손해보험(002550), 한화손해보험(000370) 등은 여진이 면책 사항으로 지진 발생후 가입하더라도 여진에 대한 피해 보상이 안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향후 민원 발생 우려가 있어 신규 지진 보험에 대한 판매를 중단했다. 반면, 현... 알리안츠생명, 노사 단체협약 타결 알리안츠생명 노사는 21일 고용안정협약 3년을 맺고 퇴직금누진제 폐지 등 단체협약 3개 조항을 변경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지난 9월 6일부터 시작됐던 정리해고 협의 절차는 철회됐다. 회사는 3년간 고용을 보장하고 노조는 향후 3년간 파업 및 이에 준하는 쟁의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단체협약 3개 조항(퇴직금누진제, 연차휴가제도, 생리휴가제도)을 ... 생보사, 경기 불황에 개인 가입자 줄었다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생명보험사들의 개인의 보험 가입이 줄어들고 단체 계약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생보사들의 신계약 건수는 806억36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83억8694건보다 22만4921건 증가했다. 반면 신계약 금액은 187조7026억원으로 지난해 201조1880억원 보다 약 13조원 감소했다. 가입 건수는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