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기미착공 공공임대주택 70%가 영구·국민 임대주택 사업승인을 받아 놓고 6년 이상 착공하지 않은 장기미착공 공공임대주택의 73%가 저소득층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영구·국민 임대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임종성 의원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민주)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올 6월 말 기준 LH공사가 사업승인 후 착공에 들어가지 않은 미착공 공공임대주택 ... LH·수자원공사, 용역 중단에 국고 141억원 허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수자원공사가 최근 1년간 용역사업 중지와 취소로 약 141억원의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수자원공사와 LH로부터 제출받은 '중단된 용역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수자원공사와 LH에서 수행한 용역사업 가운데 총 52건, 총 금액 261억원에 해당하는 '용역사업'이 취소되거나 중단 상태... LH 풋풋축구단, 운동으로 노숙의 아픔 치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스포츠 주거생활서비스인 '풋풋한 행복'에 참여 중인 운영기관 매입임대 입주자(LH 풋풋축구단)와 LH 서울본부 축구동호회가 서울시 고척 스카이돔 축구장에서 축구 친선경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LH 풋풋대회'는 LH 서울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주거복지재단, 햇살보금자리상담보호센터, 옹달샘드롭인센터, 빅이슈코리아가 협력해 ... 정부, 직장여성아파트 재건축해 1610세대로 늘린다 정부가 직장여성아파트를 행복주택으로 재건축하고, 세대 규모를 두 배 가까이 늘린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근로복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장여성아파트는 고용노동부가 저소득 여성노동자의 주거안정과 실질소득 보장을 위해 1988년부터 건립을 추진하고, 근로복지공단이 위탁받아 운... LH, 추석명절 맞이 소외계층 위한 봉사활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진주시 남성동에 위치한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나눔 한마당'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상우 LH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하고, '어르신과 함께 하는 대화 한마당'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말벗을 해드리며 함께 다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