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공항공사, 공항소음대책 지원사업금 감면 의혹 한국공항공사가 공항소음대책지역 지원사업에 사용되는 항공기 착륙료 151억원를 항공사 인센티브 형태로 감면해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의원(더민주)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제정된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을 이용하는 항공사에게 항공기 이·착륙시 ... 20대 국회 국정감사 첫날부터 파행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6일 막을 올렸지만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논란 속에 첫날부터 상임위 곳곳에서 파행이 빚어졌다. 새누리당은 여당의 반대에도 해임건의안을 표결에 부친 정세균 국회의장이 사퇴할 때까지 의사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정 의장이 주도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 인천공항 CCTV, 97.4%가 15년된 저화질 인천국제공항이 15년 전에 설치된 저화질 CCTV들을 그대로 쓰고 있어 식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원욱 의원(더민주)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CCTV 2037대 중 1985대(97.4%)가 41만 저화소 CCTV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조달청 기준 CCTV 내용연수 9년을 초과한 CCTV는 1323대에 달했으며, 이 가... 사상 초유 여당 '보이콧'…국토부도 반쪽 국정감사 국토교통위원회의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첫 날부터 파행했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를 둘러싸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감 등 의사일정을 보이콧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토위 첫 국감은 개회 35분 만에 중지됐다. 26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 국정감사는 총 30명의 감사위원 중 이우현 ... 경비행기 사고, 올해만 사망자 6명 경비행기 사고가 올해에만 4건이 발생해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10건에 불과했던 경비행기 사고 가운데 4건이 올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경비행기 등록 대수는 지난 2011년 104대에서 올해 193대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급증한 경비행기 수에 비해 안전관리 체계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