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중공업·대우조선 등 불황 여파 …울산 동구, 경남 거제 종사자 수 감소 조선업 불황의 영향으로 울산 동구와 경상남도 거제시의 종사자 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동구는 현대중공업, 거제시는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의 소재지다. 고용노동부가 22일 발표한 ‘4월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1660만명이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411만8000명으로 가장 많았... '결혼퇴직제' 금복주, 성차별 고용관행 없앤다 지난 1월 ‘결혼퇴직’으로 물의를 빚은 금복주가 성차별적 고용관행을 개선하기로 했다. 노사발전재단은 21일 금복주와 대구광역시 달서구 금복주 사옥에서 ‘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 실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 금복주는 그간 이어온 남성 중심적 조직문화를 반성하고, 노사발전재단의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여성 직원들이 경력 개발을 통해 안정적으로 ... 정부, 열정페이 근절 위해 500개 사업장 기획 감독 고용노동부는 오는 22일부터 2개월간 열정페이 근절을 위해 인턴 다수 고용 사업장 500개소를 대상으로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4대 분야에 대한 대상별 맞춤 감독으로 실시된다. 우선 5~7월 중 열정페이 근절 익명게시판에 접수된 150건 중 일경험 수련생(인턴) 열정페이와 관련된 48건에 대해 점검이 이뤄진다. 특히 열정페이 논란이 지속돼온 패션·... 상반기 임금체계 개편 사업장, 작년보다 2배 늘어 올해 상반기 임금을 결정한 사업장 중 12.4%가 직무·성과 중심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6월 말 현재 임금을 결정한 사업장 3691개소를 대상으로 임금체계 현황을 조사한 결과 454개소(12.4%)에서 호봉제를 폐지하는 등 임금체계를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조사 때(5.4%)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올해 조사는 지난해(하반기 1만28... (인사)고용노동부 ◇전보(과장급) ▲노동정책실 공무원노사관계과장 민길수▲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장 김홍섭▲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북부지청장 이병재▲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일자리부장 파견 강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