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끊이지 않는 철도 민영화 논란…"민자활성화는 결국 대기업 특혜" 민간업체에게 국가 기간망인 철도건설을 맡기는 것은 '철도민영화'와 다름없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철도의 공공성을 악화시키면서 결국 국민에게 그 부담이 전가될 것이란 주장이다. 또 사업자 중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재벌만 특혜를 누린다는 우려도 나온다. 연말 개통 예정인 수서고속철도 역시 사실상 '철도민영화'나 다름 없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 윤상현에 이어 최경환까지…공천 개입 녹취록 공개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에 이어 ‘진박 감별사’로 통했던 최경환 의원까지 지난 총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에게 출마 지역구를 변경할 것을 요구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최 의원은 지역구 변경을 요구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예상된다. 18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최 의원은 지난 1월 수도권에 출마했던 새누리당 예비후보에게 출마 지역구를 옮길 것을 종용... 홍순만 코레일 사장 "선로사용료 인상보다 운행횟수 증대가 효과"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선로사용료를 올리는 것보다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열차를 더 투입해 수입을 늘리는 편이 낫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7일 국토교통부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선로사용료 인상은 궁극적으로 요금인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그는 "선로사용료를 올리는 것보다 운행횟수를 늘려 매출을 더 끌어 올리는 것이 선... 한국형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상용화 눈 앞 한국형 동력분산식 고속열차(EMU-250)가 곧 실제 운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의 상용화로 국내 철도기술의 세계 철도시장 진출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코레일은 8일 현대로템과 한국형 동력분산식 고속열차(EMU-250) 30량을 오는 2020년 8월 31일까지 1014억6000만원에 구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EMU-250은 경전선 등 200k... (인사)코레일 ◇본부장 ▲광역철도본부장 권태명 ▲사업개발본부장 김천수 ▲기술본부장 직무대리 정인수 ▲서울본부장 권영석 ▲대전충남본부장 양운학 ▲전북본부장 장영철 ▲전남본부장 조형익 ◇실장 ▲비서실장 함성훈 ▲홍보실장 직무대리 차경수 ▲연구원장 한광덕 ◇단장 ▲여객사업본부 여객운영단장 윤성련 ▲여객전략단장 지용태 ▲관광사업단장 류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