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캐릭터 불법복제 해결방안 모색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8차 콘텐츠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적재산권이 점차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국내 캐릭터 불법복제 피해현황 점검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단순 국내 캐릭터 불법 복제품 유통규모가 1조 5781억원(2013년 기준)으로 불법복제가 성행하고 있고, 불법 캐릭터상품은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제... 노란우산공제 홍보대사에 이금희·서경석 위촉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방송인 이금희씨와 서경석씨를 노란 우산공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왼쪽부터 방송인 이금희씨,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방송인 서경석씨. 사진/중기중앙회 강영태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두 방송인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돕고 신뢰를 쌓아 온 노란우산공제를 홍보하는 데 적임자”... 중소기업계, 광복절 특별 사면 '환영'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논평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경제살리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특별사면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이번 사면은 불가피하게 생업부도와 경제사범으로 전락한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게 국가와 사회... 중소기업 절반 "작년보다 경영상황 어렵다" 중소기업 절반가량이 현재 경영상황이 1년 전에 비해 악화됐다고 답해, 국내 산업계가 처한 심각성을 더했다.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함께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둔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대기업의 실적 악화로 인한 납품단가의 인하와 미흡한 경쟁력 등도 경영 악화의 주범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중소기업 현장 278곳을 찾아 경영진을 대상으로 현 경영상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