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중유럽에 시장개척단 파견 국내 중소기업들이 중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5일부터 6일 간 체코 프라하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197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746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중앙회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유럽 순방 효과... (인사)중소기업중앙회 <전무이사 임명> ▲공제사업단장 박영각 중기중앙회, 캐릭터 불법복제 해결방안 모색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8차 콘텐츠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적재산권이 점차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국내 캐릭터 불법복제 피해현황 점검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단순 국내 캐릭터 불법 복제품 유통규모가 1조 5781억원(2013년 기준)으로 불법복제가 성행하고 있고, 불법 캐릭터상품은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제... 중소기업 월급, 같은 업종 대기업의 60% 불과 중소기업 직원의 월급이 같은 업종 대기업 직원의 6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이 중소기업청에서 제출받아 2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중소기업 월평균 임금 총액은 293만8306원으로, 대기업 484만9460원의 60.6% 수준이었다. 연도별로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임금 비율을 살펴보면 2011년 60.5%, 2012... 인천공항 면세점,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창고임대료 비싸 인천공항공사가 인천국제공항 중소기업 면세점 창고 임대료를 대기업 보다 높게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민주)이 인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4개 면세사업자의 연간 창고 임대료는 대기업 면세사업자(3개) 대비 ㎡당 9만3407원, 3.3㎡당 30만8243원 비싼 것으로 집계됐다. 대기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