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형환 "내년 코리아세일페스타 안경·가구·문구 등도 참여할 것" 3일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을 찾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내년 행사에서는 가구와 문구, 안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점 참여를 유도해 소비자의 혜택을 더욱 확대하고 참여업체의 매출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이날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 점검을 위해 서울 강남 LG베스트샵을 방문했다. 지난달 29일 막을 올린 코리아세일... 악재 겹친 수출, 한달만에 감소세로…5.9% 줄어 19개월 마이너스 고리를 끊었던 수출이 반등 한달반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자동차업계 파업과 삼성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 등이 악영향을 끼쳤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감소한 409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출 반등 한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원인은 자동차 업계의 파업과 갤럭시노트7 리콜... 폭염에 추석에…냉방가전·선물 수요로 8월 유통가 '활짝' 기록적인 폭염과 추석 효과로 냉방가전·선물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통업체들이 여름 특수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때 이른 더위와 폭염으로 유통업체 매출은 6월 9.2%, 7월 10.8%가 늘어나는 등 최근 3개월 동... 산업부, 올해 안으로 지진 대비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 마련 산업통상자원부가 연말까지 '내진 등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산업부는 23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주형환 장관이 주재하는 '에너지안전 자문회'를 출범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진, 지질, 구조, 설비, 방재, 소방, 에너지시설 운영 등 각 분야별 민간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에너지안전 자문위원회는 최근 경주 지역에 잇따라 발생한 지진을 계기로 원전, 발전소, ...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 합의…양국, 사실상 FTA 추진 본격화 한국과 몽골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이 본격화 된다. 매장 자원이 풍부한 몽골과의 FTA가 이뤄질 경우 자원협력에 큰 이점이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몽골 외교부에서 정부 간 면담을 갖고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EPA) 공동연구를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EPA는 FTA와 비슷한 개념으로 FTA가 관세 해소를 위해 교역에 중심을 둔다면 E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