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월까지 외국인 직접투자 150억달러 돌파…역대 최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집계된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 금액이 15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 3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을 발표하고 1월부터 9월 외국인 직접투자(신고 기준)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7000만달러보다 13.4% 늘어난 150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 실...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부이사관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장 김완기 <전보> ◇국장급 ▲산업기술정책관 김영삼 ▲시스템산업정책관 김정환 ◇과장급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정미 ▲홍보협력과장 전응길 ▲입지총괄과장 김호성 ▲전력진흥과장 신용민 연탄값, 7년만에 인상…소비자가격 500원서 573원으로 정부가 7년만에 연탄 가격을 인상했다. 석탄도 5년만에 가격이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석탄과 연탄 최고판매가격의 인상액을 반영한 '무연탄 및 연탄의 최고판매가격 지정에 관한 고시'를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지난 2009년 이후 동결됐던 연탄의 공장도가격은 373.5원에서 446.75원으로 19.6% 인상됐고, 유통비를 포함할 경우 소비자가격은 500원... 주형환 "내년 코리아세일페스타 안경·가구·문구 등도 참여할 것" 3일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을 찾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내년 행사에서는 가구와 문구, 안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점 참여를 유도해 소비자의 혜택을 더욱 확대하고 참여업체의 매출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이날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 점검을 위해 서울 강남 LG베스트샵을 방문했다. 지난달 29일 막을 올린 코리아세일... 악재 겹친 수출, 한달만에 감소세로…5.9% 줄어 19개월 마이너스 고리를 끊었던 수출이 반등 한달반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자동차업계 파업과 삼성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 등이 악영향을 끼쳤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감소한 409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출 반등 한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원인은 자동차 업계의 파업과 갤럭시노트7 리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