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캠코ㆍ수출보험공사 세무조사 국세청이 민간기업에 이어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와 수출보험공사 등 공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21일 국세청은 현재 세무조사가 시작된 공기업은 캠코와 수출보험공사 두 곳이라고 밝혔다. 캠코의 경우 지난 14일 세무조사를 시작해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중으로 오는 11월 중순까지 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캠코는 5년 전인 지난 2004년 말부터 2005년 2... 캠코, '아름다운 가게' 나눔행사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6일 '아름다운 가게' 서울 양재점을 비롯해 전국 10개 도시에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캠코 임직원들은 그동안 모은 의류, 가전제품, 아동용품, 도서 등 3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하고 각 행사장에서 일일 판매 도우미로 나섰다.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 본사 뿐만 아니... 캠코, 명화공업 등 비상장주 매각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정부가 소유한 국세물납 비상장주식 3140억원어치(206건)를 공개입찰로 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명화공업, 전북도시가스, 약진통상, 한솔교육 등 141개 종목들은 최초 매각 예정가보다 40~50% 할인된 가격에 입찰된다. 동숭아트센터, 신영화학공업 등 33개 종목은 매각 지분율이 20%를 넘어선다. 국세물납 주식은 납세자가 세... 이철휘 "금융시장 안정에 총력 기울인다" 이철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6일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필요할 경우 재원을 총동원해 금융시장 불안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창립 47주년 기념식에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캠코 출정식'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실물경제의 침체가 예상보다 ...  앞에선 `잡셰어링` 뒤에선 `구조조정 칼질`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잡셰어링(대졸 초임 삭감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과 기존 인력감축이 병행되는 등 '양면전략'이 확산되고 있다. 잡셰어링이라는 '대세'를 따르면서도, 인력감축을 통해 조직을 가급적 슬림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최근 30대 그룹이 대졸 신입사원 초임을 최대 28% 깎기로 한 데 대해 구직자들이 반발하는 분위기지만, '현직'에 몸담고 있는 직원들 역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