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근로복지공단, 고용디딤돌로 재활치료전문가 양성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재활치료전문가 인재양성을 위한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공단 홈페이지에서 훈련생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고용디딤돌은 대기업·공공기관 주도의 직무교육과 협력업체 인턴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여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정부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정부의 청년고용 지원사업에 적극... 정부, 직장여성아파트 재건축해 1610세대로 늘린다 정부가 직장여성아파트를 행복주택으로 재건축하고, 세대 규모를 두 배 가까이 늘린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근로복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장여성아파트는 고용노동부가 저소득 여성노동자의 주거안정과 실질소득 보장을 위해 1988년부터 건립을 추진하고, 근로복지공단이 위탁받아 운...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10년간 노동자 118명 직무관련 자살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동자가 지난 10년간 11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무와 정신질환, 자살 사이의 인과관계가 인정된 공식 산업재해 통계로, 실제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자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1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정신질환으로 인한 자살 중 산업재해로 승인된 건수는 2006년 5건에서 2011년 14건, ...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 돌파 근로복지공단은 중소·영세 사업장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사업을 시작한 지 5년여 만에 적립금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7월 말 현재 공단의 퇴직연금에 가입한 사업장은 4만8000여개소, 가입자는 21만여명이다. 적립금은 1조144억원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에 가입한 사업장 수만 따졌을 때 퇴직연금사업자 중 전체 1위... 이재갑 이사장 “공단병원, 재활인프라 최고 수준…일반 환자도 늘어” 이재갑 이사장이 취임하고 3년간 근로복지공단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 만년 적자에 시달리던 공단병원은 흑자세로 돌아섰고, 직원들의 재해조사 역량도 대폭 강화됐다. 또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산재보험의 사각지대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고용노동부 관료,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으로서 30여년간 공직에 몸담았던 이 이사장은 이제 곧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