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앤쇼핑, 면세점 지분 매각 배임 논란에 "적절한 경영 판단" 해명 홈앤쇼핑의 지난해 중견·중소기업 면세점인 ‘에스엠 면세점’ 지분 매각을 놓고 대표이사 배임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적절한 경영적 판단”이었다고 해명했다. 지난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일부 의원들은 중기청 자료를 인용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최대주주인 홈앤쇼핑이 에스엠 면세점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고 지분을 헐값(액면가 ... 중기청의 공영홈쇼핑, 설립 3년 만에 위기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품 판로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3월 중소기업청이 설립한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이 오는 2017년에는 사실상 부도, 2018년에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기청의 의뢰로 삼덕회계법인이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작성한 ‘... 정부, 중소기업 지원 유사중복사업 정비 중소기업청은 12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부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사업목적과 지원내용이 유사한 사업들을 통·폐합하고, 그 결과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기청,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4개 부처 16개 사업이 9개 사업으로 축소된다. 통·폐합되는 7개 사업의 올해 예산규모는 약 240억원이다. 일부 사업... 매출채권보험 인수규모 17.5조로 확대 중소기업청과 신용보증기금은 7일 매출채권보험의 연간 인수규모를 당초보다 5000억원 늘린 17조5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중견기업이 물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고 취득한 매출채권(상업어음 및 외상매출금)의 부도위험을 공적보험으로 인수하는 정책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제조업, 제조관련 도매업과 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 등이다.... 중기청, 추경 정책자금 1.2조 신청 접수 중소기업청은 지난 2일 1조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경예산이 국회와 정부 임시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5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융자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중소기업 추경예산 1조원은 지난해 메르스 피해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8630억원)보다 1370억원 증가한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