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형환 "중소 조선사 지원…4조2000억원 규모 군함·관공선 조기 발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조2000억원 규모의 군함과 관공선 등 공공선박을 조기 발주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조선사를 지원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전라남도 대불산업단지를 현장방문한 주 장관은 조선업 간담회를 열고 "조선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와 인력, 금융, 세제 등을 집중 지원하겠다"며 "2조4000억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통해 선... 건설현장 10곳 중 2곳 '임금체불' 건설업 사업장 10곳 중 2곳은 노동자들에게 줘야 할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건설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정기감독’ 결과, 총 360개 사업장에서 524건의 법 위반 사실이 적발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7월1일부터 29일까지 68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중 251개소(352건)는 ‘근로기준법’ 등 위반으로, 67개소(72건)는 ‘건설... 4분기도 제조업 '흐림'…조선·철강은 '암울' 4분기 제조업 체감경기가 여전히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중국 시장의 부진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수출여건이 나빠지고 있는 영향이 컸다. 다만 경기흐름이 미약하지만 개선되는 추세여서, 내년에는 경기가 점진적으로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전국 2400여개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4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 조사'를 실...  정부, 대형병원 간호사 '임신순번제' 개선 추진 정부와 양대 노총이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관행화한 간호사 ‘임신순번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부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한국노총 및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대한병원협회는 최근 병원업종의 일·가정 양립을 도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민주노총이 4년 전부터 간호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 미국 9월 ISM 비제조업 지수 57.1… 예상 상회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9월 비제조업 지수가 57.1을 기록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3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CNBC는 전했다. 8월 ISM 비제조업 지수는 51.4였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