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지하철 양 공사 통합 논의 재개…이번엔 결론 낼까? 서울시와 지하철 양 공사(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노사가 지하철 안전운행과 작업자 안전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의 반대로 중단됐던 양 공사 통합을 위한 협의를 재개한다. 시는 양 공사 노조가 통합 재논의를 제안함에 따라 양 공사 통합 논의까지 포함한 지하철 혁신 방안 협의를 위해 양 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 서울시 도시교통... 외국인 서울 탐험가…서울에서 '한 달 살기' 체험 나선다 서울시가 서울에 한 달간 살면서 서울 곳곳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해 글과 사진, 영상으로 서울을 세계에 소개할 외국인 서울 탐험가를 서울로 초청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서울에 거주하며 서울의 매력적인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하는데 재능과 관심이 있는 외국인을 모집하여 최종 2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당선자는 미국 애틀랜타 거주... 서울시 청소년·전통시장 등 각 분야 명예시장 14명 선발 서울시가 장애인과 여성, 아동 등 분야별 목소리를 대변할 명예시장 14명을 9일 최종 선발했다. 시는 다양한 시민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2년 3월부터 운영해오던 명예부시장을 명예시장으로 격상하고, 운영분야도 확대해 향후 20개 분야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 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신설한 아동분야 명예시장은 아동을 단순히 정책 수혜자가 아니... 서울시, "시위 진압용 물대포에 소화전 사용 금지" 서울시가 시위 진압용 물대포에 소화전 사용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는 7일 “경찰의 시위 진압활동에 소화전 용수를 사용하는 행위는 소화전의 설치 목적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소방기본법 제28조와 국민안전처 유권해석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향후 경찰청 요청이 있는 경우에도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난 5일 박원순 서울... 북부간선도로 태릉~구리IC 확장 착수 북부간선도로 만성정체구간인 태릉~구리IC 2.7㎞ 구간이 이달부터 확장사업에 착수한다. 서울시는 본선 차로수 부족에 따른 병목현상으로 상습 정체가 빚어지는 북부간선도로 태릉~구리IC 2.7㎞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북부간선도로 태릉~구리IC구간 총 4.78㎞ 중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에서 확장하는 2.08㎞는 제외됐다 2.7㎞ 구간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