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쟁률 100대1…증권 유관기관 입사경쟁 올해도 치열 한국예탁결제원(KSD), 한국증권금융(KSFC) 등 증권유관기관들이 신규 직원 채용에 나선 가운데 올해 역시 예년처럼 100대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초 신규직원 채용 공고를 내고 지난달 20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았다. 일반직 11명, 전산직 5명 등 총 16명 모집 공고에 1523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3분기 ELS 11조원 발행…전분기 대비 5.5% 증가 올 3분기 주가연계증권(ELS) 발행 규모가 전분기보다 소폭 증가했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ELS 발행 규모는 11조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10조4293억원 대비 5.5% 늘어난 수준이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발행액인 17조616억원보다는 35.5% 줄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지만, 9월 한달간 4조5605억원이 발행... 한국예탁결제원, 지역발전 기여 국토부장관상 수상 한국예탁결제원이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 이전공공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8일 '2016 지역희망박람회'에서 그동안 추진해왔던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역 발전 기여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후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지역발전 의지를 고취하고자 ... 한국예탁결제원, 제3차 캡테크 지원 협의회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26일 서울 사옥에서 캡테크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3차 '캡테크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예탁결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캡테크 스타트업 5개 업체(위버플, 에이스탁, 뉴지스탁, 에임(AIM), 두물머리)가 참석해 신규 수익상품 개발 지원을 위해 예탁원이 제공, 개발 가능한 정부 수요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예탁결제원은 총 11개사... 예탁결제원, 지체·뇌병변 장애아동에게 휠체어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23일 광주광역시 신애원에서 지체·뇌병변 장애아동 25명에게 유모차형 휠체어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탁원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이날 전달된 휠체어에는 아동의 자세를 바로잡아 주는 안전장치가 있다. 평소 집에서만 생활하던 장애아동이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맞춤형 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