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유통센터 ‘갑질’ 논란…대주주 지위 악용 공영홈쇼핑 수수료 착취 중소기업청 산하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과 농어민의 판로 개척을 위해 출범한 공영홈쇼핑에 대주주의 지위를 악용해 손쉽게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일 국회 산업자원통상위원회 소속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제출받은 ‘홈쇼핑별 거래실적 및 결재기준 현황’에 따르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민간 6개 홈쇼핑에 최소 ... 중기유통센터 수장에 또 다시 관피아? 3개월 가까이 비워진 중소기업유통센터 수장 자리에 또 다시 '관피아'(관료+마피아) 출신 인사가 유력해 보인다. 정부가 대내외적으로 '관피아 척결'을 내세우는 것과는 대조되는 행보다. 중기유통센터는 공석 중인 대표이사에 대한 공개모집을 지난달 중순 진행했으며, 10일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면접 대상자는 총 6명으로 알려졌다. 중기유통센터는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진흥... (인사)중소기업진흥공단 ◇부서장 전보(7월1일자) ▲기업진단처장 박홍주 ▲융합금융처장 허석영 ▲강원영동지부장 송진수 ▲충남지역본부장 신동식 ▲제주지역본부장 반정식 ▲부산지역본부장 진성한 ▲부산동부지부장 이준호 ▲호남연수원장 최경용 ▲대구경북연수원장 이동욱 ▲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유권호 중진공, 우수 중기제품 해외 판매대리상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과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전문적으로 소싱(sourcing)해 판매하는 ‘해외 대리점 및 대리상’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외 대리점 및 대리상’은 ‘2016 해외 유통망 진출사업’의 일환이다. 중기청은 지난 2월 ‘2016년 중소기업청 주요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중소기업의 ... 중진공, 우수중기 중국 소비재 시장 진출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2일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소비재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0일 중소기업청과 함께 중국 선양 전시판매장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선양 전시판매장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동북3성(랴오닝, 지린, 헤이룽장성)에 소개하고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쌍방울과 업무 위탁 협약을 맺고, 쌍방울의 중국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할 예정이다. 또 중기청과 중진공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