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투르크메니스탄에 공급 버스 80대 첫 선적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과 맺은 대형버스 500대 공급계약의 첫 물량인 80대의 선적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광양항에서 선적된 현대차(005380) '에어로시티' 시내버스 80대는 약 두달 후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쉬하바드 시에 도착할 예정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내년 9월 수도 아쉬하바드 시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 실내무도... 현대·기아차, ‘쎄타2 엔진’ 차량 보증기간 연장 현대·기아자동차는 국내에서 쎄타2 2.4 GDi·2.0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한 차량의 엔진(숏 블록 어셈블리) 보증 기간을 기존 5년 10만km에서 10년 19만km로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쎄타2 2.4GDi·2.0 터보 GDi 엔진을 적용한 쏘나타(YF), 그랜저(HG), K5(TF), K7(VG), 스포티지(SL)이다. 현대차(005380)는 지난해 미국 엔진 공장 청정도 관리 문제로 인해 미국에... 기아차, 환율·내수·파업으로 부진한 3분기-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12일 기아차(00027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나 4분기에는 다시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부진은 개소세 인하 종료 이후 내수감소와 신차부재, 원/달러뿐만 아니라 원/유로 환율도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수출채산성이 악화... 독일 고성능차 추격을 위한 현대차의 과제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최근 고성능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도 최근 파리모터쇼에 고성능 N 콘셉트카 ‘RN30’을 공개하는 등 추격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대차(005380)가 후발주자인만큼 연구개발(R&D) 투자비용을 확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고 조언한다. 11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의 고... 현대·기아차 3개 차종 미 첨단편의사양 조사서 최고점수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의 ‘2016 고객기술경험지수(Technology Experience Index)’ 조사에서 총 3개 차종이 최고점수를 획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차급별 최고 점수를 받은 차종은 현대차 제네시스DH(중형 프리미엄 부문·Midsize Premium)와 투싼(소형 부문·small), 기아차 K3(콤팩트 부문·compact)이다. 현대·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