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VR 콘텐츠 발굴 '시동' 가상현실(VR) 산업의 성패를 좌우할 콘텐츠 발굴에 속도가 붙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1일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등 국내 5개 기업과 VR 콘텐츠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내년에는 520억원의 예산이 VR 콘텐츠 발굴에 투입된다. 문체부는 'VR 콘텐츠 종합 지원센터', 'VR 프런티어 프로젝트', 'VR 콘텐츠 ... 현대차,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 개최…협력사 신기술 전시 현대·기아자동차는 오는 15일까지 경기도 화성에 있는 남양연구소에서 '2016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최신정보 공유, 각종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열리는 것으로 ▲협력사 신기술 전시 ▲기술 교류 세미나 ▲글로벌 완성차 비교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로 11... 현대차, '제3회 서비스 어드바이저 챔피언십' 개최 현대자동차는 서울 동작구에 있는 해외서비스기술센터에서 '제3회 서비스 어드바이저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서비스 어드바이저(고객 상담요원) 1만8000여명 중 지역예선을 통과한 60개국의 14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정비기술 이론과 고객응대 지식 등 필기평가와 고객응대 롤플레잉 평가, 모바일 스... 정부, 갤노트7 늑장 대응…단종되고서야 첫 회의 소집 정부가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와 관련해 대응에 나선다. 피해가 예상되는 관련 부품업계와 중소기업 지원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에만 맡기다 늑장 대응에 나섰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9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제3차 민관합동 K-ICT 수출지원반'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 주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사건에 대한 대책 ... 현대차 파업에 협력사 가동률 급감 현대차(005380) 협력업체인 A사는 현대차 납품비중이 70%에 달한다. 최근 현대차 노조 파업으로 공장은 멈춰서 있는 상태. 설비가동률은 100%에서 60%로 급감했다. A사 관계자는 "파업이 끝나면 현대차 직원들 급여는 올라가겠지만 우리는 당장 직원들에게 줄 인건비 지급이 가장 큰 걱정"이라며 "물품대금 지급도 어려워 연쇄적인 자금난이 예상된다"고 하소연했다. 현대차 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