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월 수산물 수출 1억9100만달러…작년비 12.9%↑ 해양수산부는 9월 수산물 수출액이 1억9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억6900만달러에 비해 12.9% 증가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9월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 증가한 15억66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월별 수출액은 5월 이후 5개월 연속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분기... 해수부, 유통·수산업계와 함께 '수산물 대전' 개최 해양수산부가 최근 콜레라 발생 및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등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범수산업계 소비촉진 활동에 나섰다. 이마트와 한국수산회가 주최하고 해수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국 이마트 70개 지점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활광어회, 가을 꽃게를 비롯한, 참굴비, 생오... 해수부, 수산물 수매지원융자 신규사업자 모집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생산자단체, 유통·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수매지원 융자를 받을 신규사업자를 모집한다. 2002년부터 추진해온 이 사업은 수산물의 주 생산시기에 민간이 자율적으로 수산물을 수매·비축할 수 있도록 수산물 유통·가공업체, 어촌계 등에 수산물 수매자금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108개 업체에 477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 지난달 수산물 수출 1만7600만달러…작년비 30.6%↑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수산물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 1억3500만달러에 비해 30.6% 증가한 1억76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12억6000만달러 대비 약 9.1% 증가한 13억7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같은 실적은 2014년에 달성한 8월 월간 최대 수출액(1억8000만달러)에 근접하는 수치다. 특히, 수출단가가 ... 전국 어업인 "근거 없는 콜레라 원인 지목…억울하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콜레라의 감염경로가 여전히 미궁임에도 불구하고 수산물이 원인인 것처럼 지목되자 수산업이 소비급락이라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에 전국 어업인들이 "명확한 근거 없이 수산물을 콜레라 원인으로 지목해서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며 분노하고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5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최근 일련의 발표로 인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