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제네바 모터쇼 SOUL 컨셉트카 공개 기아자동차가 ‘2008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 하반기 출시될 정통 CUV AM(프로젝트 명)을 기반으로 제작한 컨셉트카 SOUL의 3가지 테마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차는 4일(현지시간)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78회 제네바 모터쇼(78th Salon de l’Automobiles)'에서 컨셉트카 SOUL의 3가지 버전 모델을 비롯해 총 14개 차종 18대를 전시한다. 기아... 기아차, '모닝' 호조로 내수 확대 기아자동차가 올해부터 경차로 편입된 모닝의 판매호조에 2월 내수시장에서 판매호조세를 보였다. 기아차 모닝은 '올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계약된 차'가 됐다. 올해부터 경차에 편입된 모닝은 1월 2만 710대, 2월 1만8032대 등 총 3만 8742대가 계약되며 단일차종 계약대수로 국내 1위에 올랐다. 판매도 지난해까지 2000~3000대 수준에서 올해는 두배 이상 늘었으... 10억 이상 배당 부자 153명 지난해 상장법인 중 배당금 1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는 주식부자가 15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억원 이상을 받는 사람은 8명으로 전년에 비해 두 배가 늘었다. 2일 재벌 정보 사이트인 재벌닷컴이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공시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1억원 이상의 현금을 배당 받는 사람은 모두 778명이었다. 배당금을 가장 많이 받는 주주... 기아차, 흑자전환 시동걸다 기아차가 흑자전환을 위해 근본적인 체질개선에 나섰다. 기아차는 최근 유휴자산 매각, 원가혁신, 임원 연봉 20% 반납 등 대대적인 자구노력을 펼치고 있다. 노조도 신규채용 없이 전환배치에 합의했다. 모두가 2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회사의 경영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특히 신차 모하비 생산라인의 96명 전환배치에 노사 합의함으로써 대타협을 이뤄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