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국 다문화가족 자녀 9명…“부모나라 다녀왔어요” 서울시가 (주)타이항공·태국관광청과 함께 태국 다문화가족 자녀 9명에게 지난달 22~26일 3박 5일 일정으로 부모나라 방문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부모나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8월 참여자 모집에 나선 바 있다. 다문화가족 자녀 9명은 시와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6명, 고... 서울시, 20년 만에 전 세계에 ‘지속 가능한 도시 서울’ 전략 소개 서울시가 3만6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년 만에 열리는 '제3차 주거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에 관한 UN회의'에 참가한다. '주거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에 관한 UN회의'(이하 유엔 해비타트 회의)는 향후 20년간 지속 가능한 도시와 주거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회의다. 지난 1976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1차 회의를 시작으로 20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 서울시,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 서울시가 운영 중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Social Network Service)가 ‘2016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이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1년간의 SNS 활용현황을 평가해 고객 또는 국민과 활발히 소통한 기업·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지난 2008년 9월 처음... 혜화동 옛 시장공관…새단장 마치고 시민 품으로 역대 서울시장들이 집무실로 사용해온 혜화동 옛 시장공관이 한양도성 전시·안내센터로 재탄생해 시민들을 맞는다. 서울시는 혜화동 옛 시장공관을 시민에게 돌려주려고 지난 2014년부터 문화재청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현상변경 허가를 받았다. 이후 시장공관 내부 공사를 추진해 지난 9월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부터 사전예약제로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혜... 서울시, 성산동에 ‘사회주택 1호’ 12월 첫 입주 서민 주거복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토지를 사고, 민간사업자가 장기간 빌려 입주자가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사는 사회주택이 오는 12월 첫 입주자를 맞는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민관공동출자형 임대주택인 ‘사회주택(Social Housing)’ 1호 ‘더불어 숲 성산’이 지난 5월 착공해 12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민간과 공공이 힘을 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