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대폰 문자입력방식 내년부터 단일화 오는 2012년까지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던 50가지 생활기준들이 단계적으로 표준화된다. 제조사별 서로 다른 시스템으로 인해 불편을 겪던 휴대폰 문자입력방식이 내년부터 통합되고 병원간 시스템차이로 병원을 옮길 때마다 검사를 새로 받아야 하는 불편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휴대전화 문자입력방식과 옷·신발치수, 모바일 ... KEPCO·SKT 등 스마트그리드 1차 지원대상 선정 향후 4년간 총 370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사업의 8개 컨소시엄이 과제별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20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사업 공모과제에 대해 평가한 결과 KEPCO(한국전력(015760))을 비롯해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전자(066570), GS(078930)칼텍스, 현대중공업(009540) 등 8개 컨소시엄을... 지역난방, 2013년까지 80만가구 추가공급 오는 2013년까지 지역난방공사를 통한 열난방을 공급받는 가구는 80만 가구가 추가 확대되고 산업단지 사업장도 9곳이 늘어난다. 19일 지식경제부는 집단에너지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쟁여건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집단에너지 공급목표를 이같이 확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3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을 오는 20일 최종 확정·공고한다고 밝혔다. ... 올해 신성장동력펀드 7천억 유치 녹색성장과 첨단융합 등 신성장동력 산업에 투자하는 올해 신성장동력 펀드규모가 7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당초 목표했던 6500억원규모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정부 출자금 1100억원을 제외하면 5900억원 상당의 민간 투자를 이끌어 낸 셈이다. 지식경제부는 11월 현재 전체 5개 펀드중 4개 펀드에 대해 총 5940억원의 펀드자금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직 ... SK에너지, 베트남 유전개발 성공 SK에너지(096770)가 두번째 베트남 유전개발에 성공했다. 18일 지식경제부는 SK에너지가 지난 8월부터 시추에 들어간 베트남 15-1/05 광구에서 석유부존을 확인하고 일일 4300배럴 수준의 양질의 원유를 시험 산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SK에너지의 이번 유전 개발 성공은 지난 2003년 생산에 들어간 베트남 15-1광구에 이어 베트남에서만 두번째다. 15-1/05광구는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