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민간기업, 희소금속 확보에 1.1조 투입 정부가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성장의 필수소재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리튬, 마그네슘 등 10대 희소금속의 안정적 확보와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3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포스코(005490) 등 민간기업들도 우선 2013년까지 8200억원을 투자해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희소금속의 생산과 공급역량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희소금속은 매장량이 ... 에어컨, 내년 10월부터 에너지효율 관리대상 내년부터 에어컨과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에너지 과소비 가전제품도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소비효율 관리대상에 포함된다. 27일 지식경제부는 현행 자동차에만 적용하던 평균효율관리기자재 대상에 에어컨과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3개 품목을 확대 지정하는 내용의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에어컨은 내년 10월... 휴대폰 문자입력방식 내년부터 단일화 오는 2012년까지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던 50가지 생활기준들이 단계적으로 표준화된다. 제조사별 서로 다른 시스템으로 인해 불편을 겪던 휴대폰 문자입력방식이 내년부터 통합되고 병원간 시스템차이로 병원을 옮길 때마다 검사를 새로 받아야 하는 불편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휴대전화 문자입력방식과 옷·신발치수, 모바일 ... KEPCO·SKT 등 스마트그리드 1차 지원대상 선정 향후 4년간 총 370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사업의 8개 컨소시엄이 과제별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20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사업 공모과제에 대해 평가한 결과 KEPCO(한국전력(015760))을 비롯해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전자(066570), GS(078930)칼텍스, 현대중공업(009540) 등 8개 컨소시엄을... 지역난방, 2013년까지 80만가구 추가공급 오는 2013년까지 지역난방공사를 통한 열난방을 공급받는 가구는 80만 가구가 추가 확대되고 산업단지 사업장도 9곳이 늘어난다. 19일 지식경제부는 집단에너지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쟁여건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집단에너지 공급목표를 이같이 확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3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을 오는 20일 최종 확정·공고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