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산업, 주택부문 기대 이상 호실적 지속-KTB증권 KTB투자증권은 19일 현대산업(012630)에 대해 주택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6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주택 부문이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작년 이후 기대보다 더딘 성장을 보였던 자체/외주 주택부문 매출이 각각 4%, 29% 성장하며 회복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 LG화학 3분기 영업익 4609억원…작년보다 15.6%↓ LG화학이 3분기에 매출액 5조540억원, 영업이익 4609억원, 순이익 2989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15.6%, 순이익은 12.7%가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3.2%, 24.7%, 20.4% 감소했다. LG화학은 “기초소재부문은 고객사 조업일수 감소 등의 계절적 요인과 환율 영향 등으로 전... 한창, 종속회사 177억원 유형자산 취득 한창(005110)은 종속회사인 HIBIYA LLC가 177억원 규모의 Park Place Apartments를 임대사업을 위해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임정혁 기자 komsy@etomato.com 럭키슈에뜨, 정유미와 캡슐 컬렉션 선봬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FnC부문의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배우 정유미와 함께 캡슐 컬렉션 '슈에뜨 유 미(Chouette You Me)'를 오는 19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 럭키슈에뜨가 진행한 유명인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네 번째다. 배우 정유미의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과 럭키슈에뜨가 지향하는 심플하고 실용적인 룩을 통하여 좀 더 대중적인 상품과 이미지를 ... LG화학, 독일 전시회 참가…첨단소재·솔루션 선봬 LG화학(051910)은 19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뒤셸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 'K 2016'에 참가해 자사 첨단소재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박람회에 높이 12m, 면적 286㎡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LG화학은 스마트 퓨처를 콘셉트로, 스마트 피플,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오토모티브 등 총 4개의 전시 존을 통해 스... 수서발 고속철도(SRT) 따라 9천여가구 분양 봇물 서울 강남 수서에서 출발해 부산과 목포까지 운행하는 '수서발 고속철도(SRT)'가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수혜지역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수서, 동탄, 지제(평택) 등 신설 역사를 비롯해 고속철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9000여가구의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어서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수서발 고속철도' 인근에 공급되는 아파트... 중국 전기차배터리 시장 커지는데 공략은 제자리 중국 정부가 전기차배터리 육성책을 연내 발표한다. 전기차 성장 속도에 발맞춰 핵심인 배터리 시장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방대한 기회가 파생될 것으로 보이지만 LG화학(051910), 삼성SDI(006400), SK이노베이션(096770) 등 국내 업체들에게 주어질 기회는 불투명하다. 중국 정부는 안전성을 이유로 한국산 배터리 인증이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18일 코트라에 따르면... LG화학, 대산공장 에틸렌 23만톤 증설…단일공장 세계 최대 최근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이 발표된 가운데 LG화학(051910)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구조 고도화에 본격 나섰다. LG화학은 고부가 제품 확대에 필요한 기초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NCC(나프타분해설비) 증설에 나서는 한편, 공급과잉인 PS(폴리스티렌) 제품라인을 고부가 ABS(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 생산설비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NCC 2... LG화학·생명과학 합병 순항…향후 성과가 '성공의 키' LG화학(051910)이 LG생명과학(068870)과의 합병을 당초 계획대로 다음달에 소규모 합병방식으로 최종 마무리한다. 13일 LG화학은 자율공시를 통해 "12일까지 소규모합병 반대의사통지를 접수한 결과 반대 지분이 전체의 20%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반대 지분이 20%를 넘으면 주총을 소집해 재의결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지만, 두 회사는 절차가 비교적 간소한 소규모 합병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