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글 지도반출, 북한 정밀타격 노출 위험" 지난 6월 구글이 정부에 신청한 지도데이터 국외 반출이 불허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결정이 유보되면서 구글과 국내 업체간 입장 차이가 유지되고 있다. 26일 정보통신(IT)업계에 따르면 이해진 네이버 의장을 포함해 여러전문가와 IT, 지도사업업체 등이 "국내에 서버를 설치하면 될 일"이란 지적에도 구글은 "반출이 불가피하다"는 입장만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도데... 국토부, 잦은 지진 대비 위해 건축물 내진설계 강화 내년부터는 2층 건축물도 내진설계가 의무화된다. 또 기존건축물의 내진 보강 시 용적률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및 올해 들어 국내외에서 빈번하게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이같은 내용의 건축물 구조 안전 강화 내용을 포함한 건축법령을 개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5월27일 총리주재 '제9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 '대구·경북 혁신도시' 고졸 지역인재 채용콘서트 19일 열려 국토교통부와 교육부는 지난 6월 광주·전남과 전북에 이어 오는 19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2016 대구·경북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고졸 지역인재 채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올해에 신설된 행사로, 대구·경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8개 공기업의 고졸 지역인재 채용을 활성화하고, 고졸자의 공기업 취업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국... 영동·진도 등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투자선도지구 5곳 선정 충북 영동과 전남 진도, 충남 홍성, 경남 김해, 광주송정고속철도(KTX)역 등 5곳이 2016년도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돼 관광단지, 산업단지, KTX지역경제거점 등 지역별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된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투자선도지구로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 ▲전남 진도 '진도해양복합관광' ▲충남 홍성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경남 김해 '김해 국제의료관광융합단지' ... 국토부 "주택시장 양극화 NO, 가격차 줄어들 것" 국토교통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으로 인해 향후 지역별 양극화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정부의 당초 주택공급 전망치에 오차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김경환 국토부 1차관은 지난 2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도 미분양이 많고 앞으로도 미분양이 늘어날 것 같은 지역이 우선적으로 공급조절 지역"이라며 "주택도시보증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