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레이첨단소재 구미4공장 기공식…탄소섬유 시장 공략 도레이첨단소재가 구미4공장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투자 확대에 나섰다. 도레이첨단소재는 19일 경북 구미시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4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 박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제18호 태풍 ‘차바’로 남부 지방에 큰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어제 우선적으로 울산 울주군과 북구 두 군데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는데 추후에도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 간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역주민들... 시민단체, '미르재단 의혹' 차은택 검찰 고발 시민단체가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차은택(47)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을 11일 검찰에 고발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공동대표 오세택·김영준·윤영대)는 이날 오후 1시30분 차 전 단장을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제3자뇌물수수·뇌물공여)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냈다. 이날 피고발인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 검찰, 최순실 등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수사 돌입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가 연관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미르재단 등에 대해 검찰이 5일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서울중앙지검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상대로 시민단체가 고발한 사건을 이날 오후 형사8부(부장 한웅재)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미르재단은 486억원, K스포츠재단은 380억원 등 총 866억원의 뇌물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원사인 대기업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