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는 지역별 도시재생 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총 3회에 걸친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 1차 세미나에 이어 다음 달 8일 2차, 29일 3차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되며, 관심이 있는 지자체 공무원이나 주민, 전문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통시설 확충·운영에 5년간 국비 92조원 투자 오는 2020년에는 5000km가 넘는 고속도로망과 600km 이상의 고속철도가 운영되고 도시·광역권의 혼잡과 주요 교통시설 안전이 개선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까지 앞으로 5년간 도로와 철도 등 국가 교통시설의 투자방향과 우선순위, 재원배분 등 종합적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을 확정·고시... "계획만 거창했던 경인아라뱃길, 혈세 낭비 주범"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조성된 경인아라뱃길이 여전히 제 역할을 못한채 혈세만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을 상실한 경인아라뱃길의 화물 수송 기능을 축소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레저공간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 의원(더민주)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아라뱃길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아라뱃길의 ... 이해찬 의원 "4대강 적자에도 정부 등에 배당금 지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4대강 사업 투자로 사실상 적자상태인데도 정부 등 주주들에게 이익 배당금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해찬 의원(더민주)이 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공은 지난 2009년 4대강 사업 중 8조원 규모의 사업을 맡아 추진했다. 사업비는 전액 회사채로 발행해 조달했고, 수변사업 개발이익으로 수선 ... "4대강 사업 이후 수공 정수장 화학약품 사용 증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관리·운영하는 정수장의 최근 화학약품 사용이 급증해 국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민주)은 30일 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수자원공사의 정수장에 유해 우려 화학약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화학약품 사용을 줄일 방안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자원공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