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와인-막걸리 '누보 전쟁'은 무승부? 보졸레누보와 막걸리누보가 출시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출시 첫날 막걸리누보의 압도적인 판매량을 지켜보며 두 '누보' 간 대결에서 막걸리누보의 완승을 확신하던 업계와 언론의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막걸리누보와 보졸레누보의 인기가 판매처에 따라 갈린 것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는 막걸리누보가 보졸레누보를 압도적으로 제압한 반면, ... 미니스톱, 바이더웨이 인수?.."근거없는 얘기" 일본 편의점업체인 미니스톱이 한국의 바이더웨이를 인수하려 한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익명의 관계자 3명의 말을 인용해 일본 편의점 업계 5위인 미니스톱이한국의 바이더웨이를 인수하려 한다고 전했다. 통신은 관계자 말을 들어, 일본 최대 유통업체인 세븐앤 아이(Seven & I)가 인수에 참여하기 위해 국내의 롯데 그룹과 협력할 수도 있다고 ... GS25, 절임배추 최대 25% 싸게 판다 GS25에서 편의점으로는 처음으로 김장용 절임배추를 판매한다. GS25는 1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국 3800여 매장에서 강원도 고랭지 절임배추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듬고 씻은 생배추를 소금에 절여 놓아 양념만 하면 김치를 담글 수 있는 절임배추는 그 간편함 덕분에 최근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실제로 배추가격이 폭락한 지난해 11월 GS마트의 배추 매출은 ... 훼미리마트, '막걸리누보' 출시 백화점에서 보졸레누보를 월등히 제치고 높은 예약주문량을 기록하며 판매되고 있는 '막걸리누보'를 19일부터는 편의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보광훼미리마트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19일부터 막걸리누보를 독점 출시할 예정이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막걸리누보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훼미리마트의 막걸리누보 독점 출시는 백화점과는 달리 예약판매가 아닌 현장판매... 편의점 삼각김밥·도시락, 우리쌀로 만든다 바쁜 현대인의 한끼 식사 대용으로 애용되는 편의점 먹을거리들이 수입산이 아닌 우리쌀로 만들어져, 편의점이 국산 쌀 소비에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전국 5곳 신선식품 전용공장의 우리쌀 소비량을 확인해 본 결과,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쌀 소비가 무려 2.3배 증가했다. 신선식품 전용공장의 국산 쌀 소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