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도급대금 떼먹은 동아엘텍 과징금 1억40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대금과 지연이자 및 어음 대체 결제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은 동아엘텍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4000만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동아엘텍은 지난 2014년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오디아이 등 2개 수급사업자에게 LCD 검사장비 등을 제조위탁하고 제품을 수령한 후 하도급대금 12억82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같은 ... 공정위, 사업재편 목적 인수합병 신속히 심사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 지난달 13일 시행된 후 처음으로 신청된 사업재편 목적의 인수합병 2건에 대해 최대한 신혹하게 심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된 인수합병은 유니드-한화케미칼의 울산공장 인수건과 동양물산기업-국제종합기계 인수건으로 기활법 시행 직후인 지난달 16일 신청됐고, 공정위는 주무부처의 통지를 받은 직후 심사를 ... UTP케이블 구매입찰 담합 8개사에 과징금 49억원 KT(030200)가 발주한 전선 케이블 구매입찰에서 담합행위를 한 전선제조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KT의 UTP케이블 구매입찰에 참여하면서 낙찰자·낙찰순위·입찰가격 등을 미리 합의한 8개 업체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48억9100만원을 부과하고 각 업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8개 업체는 가온전선(000500), 극동전선, 동일전... 공정위, 가습기살균제 광고 위반 사실상 무혐의 처분 애경산업과 이마트 등이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하면서 소비자를 기만한 광고 행위에 대해 '사실상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 심판정에서 제3소회의를 열고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MIT)을 주성분으로 한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애경과 이마트, SK케미칼의 '유독물질 등 주성분명을 표시하지 않은 행... 폭스바겐 32개차종 8만3000대 인증취소·판매정지 자동차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서류를 위조한 폭스바겐이 인증취소 및 판매정지와 함께 178억원의 과징금 폭탄을 맞았다. 환경부는 차량 인증서류를 위조한 폭스바겐의 32차종 80개 모델 8만3000대에 대해 2일자로 인증취소 및 판매정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취소된 차량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 7월25일까지 판매된 차량이다. 이중 골프 GTD BMT 등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