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국민공감전략·디지털정당위원장에 김성태·주대준 내정 새누리당은 17일 “이정현 당 대표가 국민공감전략위원장에 김성태 비례대표 의원, 디지털정당위원장에 주대준 경기 광명시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내정해 최고위원들과 사전협의를 거쳤다”고 발표했다. 김 내정자는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정보화진흥원장과 빅데이터 국가전략포럼 의장 등을 지내는 등 정보기술(IT)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계파 갈등 잠복한 새누리, 정책워크숍서 터져 나올까 새누리당이 20대 국회 첫 정책워크숍을 오는 10일 개최한다. 소속 의원 전원은 물론 김희옥 비상대책위원장과 외부 비대위원들까지 자리를 함께 한다. 당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계파 청산 및 혁신을 이끌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계파싸움의 시작이 될지 주목된다. 새누리당은 이날 경기도 과천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워크숍을 열고 총선 패배의 주요 원인을 분... (시론)재확인 된 정권심판과 정권교체의 열망 김인회 인하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20대 총선이 끝났다. 새누리당 122석 참패, 더불어민주당 123석 완승, 국민의 당 38석 돌풍, 정의당 6석 침묵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로써 기존 체제와는 전혀 다른 국회 권력이 탄생했다. 최소한 국회차원에서는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것이다. 대통령의 일방통행을 견제할 수 있는 국회, 일당 독주가 허용되지 않는 국회, 모든 법안 처리에 대... 새누리, 대구 3곳 공천하기로…김무성 또 후퇴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25일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 2시간여를 남겨 놓고 대구 지역 3곳에 대한 공천을 확정하기로 합의했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최고위 직후 브리핑을 열고 “대구 동갑, 달성, 수성을 등 3곳을 상정해 의결했다”며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을 통한 총선 승리를 위한 결정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황 총장은 “서울 은평을과 송파을, 대구 동을은 토론 ... '열정페이' 논란 김상민 의원 전 비서와 맞고소전 '열정페이(저임금 노동)'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새누리당 김상민(43) 의원이 전 비서로부터 맞고소 당했다.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전 9급 비서였던 A씨는 지난 2일 김 의원을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사건을 형사1부(부장 송규종)에 배당했고, 현재 영등포경찰서로 내려보내 지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고소장에서 김 의원이 5급 채용을 약속하고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