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주다목적댐 25일 준공…낙동강 수질개선 및 홍수 예방 기대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경북 영주시 평은면 일대에 2009년부터 추진해 온 '영주다목적댐 건설사업'을 마치고 오는 25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영주댐은 낙동강 유역 수질개선을 위한 하천유지용수 확보와 최근 이상기후에 대비한 홍수피해 경감 및 경북 북부지역의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지난 2009년 착공했다. 높이 55.5m, 길이 400m의 복합댐으로 총사... 국토부,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는 지역별 도시재생 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총 3회에 걸친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 1차 세미나에 이어 다음 달 8일 2차, 29일 3차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되며, 관심이 있는 지자체 공무원이나 주민, 전문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통시설 확충·운영에 5년간 국비 92조원 투자 오는 2020년에는 5000km가 넘는 고속도로망과 600km 이상의 고속철도가 운영되고 도시·광역권의 혼잡과 주요 교통시설 안전이 개선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까지 앞으로 5년간 도로와 철도 등 국가 교통시설의 투자방향과 우선순위, 재원배분 등 종합적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을 확정·고시... 철도노조 파업 임박…정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 정부의 성과연봉제를 반대하며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오는 27일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철도노조는 "성과연봉제는 노동계 전반적으로 연관돼 있어 정부가 특별한 방침을 내놓지 않는 이상 협상은 힘들다"는 입장이다. 철도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KTX와 출·퇴근 시간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필수유지 인력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마을... "구글 지도반출, 북한 정밀타격 노출 위험" 지난 6월 구글이 정부에 신청한 지도데이터 국외 반출이 불허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결정이 유보되면서 구글과 국내 업체간 입장 차이가 유지되고 있다. 26일 정보통신(IT)업계에 따르면 이해진 네이버 의장을 포함해 여러전문가와 IT, 지도사업업체 등이 "국내에 서버를 설치하면 될 일"이란 지적에도 구글은 "반출이 불가피하다"는 입장만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