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대국민 인식도 54점…20대 절망적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의 선호도가 100점 만점에 50점을 간신히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대에서 가장 부정적 인식을 보이면서 중소기업으로의 청년일자리 유입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5일 '2016 대국민 중소기업 인식도 조사' 결과를 내놨다. 종합인식도는 54점으로, 대기업(71.3점)보다 17.3점 낮았다. 중소기업 인식도는 성장성, 안정성, 사회적 지... 현대차 파업에 협력사 가동률 급감 현대차(005380) 협력업체인 A사는 현대차 납품비중이 70%에 달한다. 최근 현대차 노조 파업으로 공장은 멈춰서 있는 상태. 설비가동률은 100%에서 60%로 급감했다. A사 관계자는 "파업이 끝나면 현대차 직원들 급여는 올라가겠지만 우리는 당장 직원들에게 줄 인건비 지급이 가장 큰 걱정"이라며 "물품대금 지급도 어려워 연쇄적인 자금난이 예상된다"고 하소연했다. 현대차 노조 ... 현대차그룹, ‘스마트공장’ 확대 앞장서 현대차(005380)그룹이 ‘스마트공장’ 확산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0일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수원 노보텔 앰베서더호텔에서 ‘2016년 산업혁신운동 및 스마트공장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사업은 제품기획에서 설계, 제조, 공정, 유통판매 등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생산시스템이 최적화된 공장으로 변환시키는 사업이다. ... 중소기업 지식재산 활용 확대 길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지식재산전략원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활용을 돕는다. 두 기관은 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지식재산 활용전략과 분석정보 제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식재산전략원이 보유한 300만건에 이르는 전세계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해, 중소기업 맞춤형 특허정보 제공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은 ... 중기중앙회, 중유럽에 시장개척단 파견 국내 중소기업들이 중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5일부터 6일 간 체코 프라하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197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746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중앙회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유럽 순방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