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기료 폭탄은 남 얘기…아파트 공동전기료 '0원' 올해 전기료 걱정에 시달렸던 대부분 아파트 주민들과 달리 서울시 서대문구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지난 8월 공동전기료가 나오지 않았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대문구 북가좌동 신일해피트리 아파트는 곳곳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로 인해 월평균 100만원 이상 나오던 공동전기료가 올해 여름엔 0원으로 나타났다. 111세대가 거주하는 신일해피트리 아파트는 ... 서울시, ‘지방분권 토크쇼’ 연다 서울시는 2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 8층에서 ‘지방분권, 시민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지방분권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하여 지방분권 주민참여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자치의 꽃은 시민참여’에 대해 공감하고자 마련됐다. 10월29일은 민선 지방자치 실시의 계기가 된 1987년 제9차 헌법 개정일을 기념하는 차원... "서울시민 객석에서 무대로"…서울형 '생활문화시대' 연다 서울시가 서울시민필하모닉 성공을 발판삼아 시민 참여형 생활문화도시를 조성한다. 시가 24일 발표한 ‘생활문화도시, 서울’은 시민이 문화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하는 내용의 종합기본계획이다. 시는 지난 1년간 서울 내 생활예술 동아리 실태조사를 실시해 동아리 참여자와 현장 활동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앞서 지난 6월에는 계략적인 중장기 ... 서울시, 무료 취업정장 이용자 2000명 돌파 비싼 면접 준비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취업준비생들이 서울시 무료 정장 대여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취업포탈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취업준비생 85%가 면접 정장 구입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고, 면접을 위해 1회 평균 약 10만5000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취업준비생들의 구직비용을 줄여주고자 무료 정... 서울시 ‘제2시민청’ 설립 공사 재개 서울시가 강남구와 갈등을 빚어온 서울무역전시관(세텍·SETEC)부지 내 제2시민청 설립 공사를 재개한다. 시는 지난 10일 행정심판위원회가 서울무역전시관(세텍·SETEC)부지 내 SBA컨벤션센터를 제2시민청으로 활용하는 조성공사의 적법성을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2일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시설이 낡은 세텍에 서울시민청이 아니라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