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 연말까지 1만3천여가구 공급 두개 이상의 건설업체가 시공 및 분양에 참여하는 '컨소시엄' 아파트가 연말까지 1만3000가구가량 공급된다. 특히 동탄2신도시, 평택 소사벌지구, 세종신도시 등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컨소시엄 형태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8개 단지 1만2630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6개 단지, 9468가구 ... 내년 1월까지 입주 아파트 중소형 비중 90%↑ 전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중 중소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더 높아지고 있다. 당장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입주 물량에서 중소형이 90%를 넘는다. 주택시장 불황기에도 중대형에 비해 환금성이 뛰어난 중소형에 대한 선호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총 8만8360가구 가운데 85㎡ 이하 중소... 개발 탄력받은 신길뉴타운…신흥 주거 강자로 '주목' 강남권 재건축 시장이 도화선이 돼 서울 전역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업추진이 더뎌지면서 한동안 외면받던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역시 심상치 않은 열기가 감지되고 있다. 한껏 달아오른 시장 분위기에 대형 교통호재까지 맞물리면서 업계에서는 "흥행이 안될 이유가 없다"고 입을 모을 정도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각 구역별 사업이 ... 현대산업개발, 1000억원 회사채 발행에 3800억원 유효수요 확보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지난 21일 실시한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 결과 모집물량의 3.8배에 이르는 3800억원의 유효수요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앞서 회사채를 발행한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에 비해 우수한 기록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6월 3000억원 모집에 4700억원의 유효수요를 확보했고, 현대건설은 7... 신길뉴타운 아이파크, 입지·가격경쟁력에 견본주택 '문전성시' "오전에만 이미 2000명이 넘었고, 오늘만 4000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 한강 이남 최대 뉴타운인 신길뉴타운을 향한 관심은 뜨거웠다.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에서 서울 평균을 밑도는 지역으로 경쟁력을 갖춘데다 각종 교통 호재도 풍부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지난 21일 오후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신길뉴타운 14구역에 공... 현대산업개발, 신길뉴타운 아이파크 견본주택 21일 개관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4구역 재개발 단지인 '신길뉴타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장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47-50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612가구 중 전용면적 59~84㎡ 36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재개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분양분 비중이 60% 가량으... 현대산업개발 그룹, 풋살대회로 조성한 1200만원 지역사회에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은 풋살대회로 조성한 12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풋살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약 3주간 총 27경기가 열렸으며 총 16개팀, 160명의 현대산업개발 그룹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폐회식이 열린 18일 현대산업개발은 맥주파티를 열고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했다. 계열사인 아이서비스 임직원 밴드 동아리는 축하 공연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