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쌀 생산 420만2000톤…지난해 보다 2.9% 감소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420만2000톤으로 지난해 432만7000톤 보다 2.9%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쌀 생산량은 지난 2012년 401만톤에서 2013년 423만톤, 2014년 424만톤, 2015년 433만톤으로 늘어나다가 올 들어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모바일 쇼핑 시장 3조원 돌파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3%나 증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8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5조5757억원으로 1년 전 같은달에 비해 27.3% 늘어났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다 49.6% 늘어난 3조343억원으로 처음 3조원을 돌파했으며, 기록 통계가 시작된 2013년 1월 이후 ... 한국인 사망원인 부동의 1위 '암'…지난해 하루 평균 210명 사망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여전히 암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암으로 사망한 한국인은 모두 7만6855명으로 하루 평균 210여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사망자 수는 27만5895명으로 2014년보다 8203명, 3.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06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온 사망자 수는 1983년 사망원인 통계작성 이... (인사)통계청 <승진> ◇3급(부이사관) ▲통계서비스기획과장 이명호▲경제총조사과장 김대호 ◇4급(서기관) ▲비서실장 김경희▲통계정책과 원정연▲빅데이터통계과 김혜련▲서비스업동향과 양모승▲농어업통계과 김정섭▲인구총조사과 정남수 7월 산업생산, 3개월 만에 마이너스 전환 소비 진작을 위해 시행된 개별소비세 인하가 6월로 종료되면서 경제에 큰 영향을 끼쳤다. 7월 국내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는 모두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7월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지난 5월 1.7% 늘어나며 급증한 이후 6월에 0.6%로 주춤한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광공업과 건설업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