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시청 로비에 국화분재 교육생 작품 150점 전시 서울시청 로비에 국화분재작품 15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국화분재 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지난 1년간 정성 들여 만든 교육 결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시된다. 국화분재는 다른 분재에 비해 생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생산량도 적어 희소성이 높다. 무엇보다 가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꽃으로 인기가 높아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에 적합한 작... 전기료 폭탄은 남 얘기…아파트 공동전기료 '0원' 올해 전기료 걱정에 시달렸던 대부분 아파트 주민들과 달리 서울시 서대문구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지난 8월 공동전기료가 나오지 않았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대문구 북가좌동 신일해피트리 아파트는 곳곳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로 인해 월평균 100만원 이상 나오던 공동전기료가 올해 여름엔 0원으로 나타났다. 111세대가 거주하는 신일해피트리 아파트는 ... 알뜰 BIT, 노선 적어도, 적은 비용에 ok 집 앞 버스정류소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가 설치되지 않아 버스 도착예상시각을 알 수 없던 불편이 대거 해소된다. 서울시는 정차 노선이 4개 이하이며 보도 폭 제약 등으로 승차대 등 정류소 편의시설물이 설치될 수 없는 버스정류소에 저렴한 비용의 표지판 일체형 알뜰 BIT를 내년까지 700대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4개 노선 정차 버스정류소에 300대를 설치... 서울시, ‘지방분권 토크쇼’ 연다 서울시는 2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 8층에서 ‘지방분권, 시민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지방분권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하여 지방분권 주민참여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자치의 꽃은 시민참여’에 대해 공감하고자 마련됐다. 10월29일은 민선 지방자치 실시의 계기가 된 1987년 제9차 헌법 개정일을 기념하는 차원... "서울시민 객석에서 무대로"…서울형 '생활문화시대' 연다 서울시가 서울시민필하모닉 성공을 발판삼아 시민 참여형 생활문화도시를 조성한다. 시가 24일 발표한 ‘생활문화도시, 서울’은 시민이 문화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하는 내용의 종합기본계획이다. 시는 지난 1년간 서울 내 생활예술 동아리 실태조사를 실시해 동아리 참여자와 현장 활동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앞서 지난 6월에는 계략적인 중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