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익 1870억…전분기 대비 5.6% 증가 삼성물산(000830)이 올 3분기 건설부분 주요 프로젝트 준공과 패션부문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국내외 건설공사 진행 호조와 리조트 성수기 진입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개선됐다. 26일 삼성물산은 매출 6조6220억원, 영업이익 1870억원의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직전 분기에 비해 6.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6% ... GS건설, 3분기 영업익 383억원…10분기 연속 흑자 GS건설(006360)이 10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GS건설은 3분기 영업이익이 3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68% 늘어났다고 26일 공시했다. 2014년 2분기부터 10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다. 매출액은 2조57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8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신규 수주는 전년보다 18.2% 늘어난 2조8750억을 기록했다. 올... 현대중공업, 3분기 연속 흑자…영업익 3218억원 달성 현대중공업(009540)이 전사적인 경영합리화 노력 덕분에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은 26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조8391억원, 영업이익 32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매출은 사업 구조조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지난 1분기 흑자 전환 이후 3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 “권오준 리더십 통했다”…포스코, 4년만에 연결 분기 영업익 1조 돌파 권오준 포스코(005490) 회장의 체질 개선 리더십이 통했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거친 포스코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2년 이후 4년 만이다. 포스코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3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12조74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줄었다. 올해 1~3분기 누... 청와대발 국정혼란, 국내증시 강타 대한민국을 연일 강타하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가 국내 증시마저 뒤흔들었다. 26일 코스피는 국내 정치 혼란과 국제유가 하락, 하드 브렉시트 등 내우외환이 겹치면서 23.28포인트(1.14%) 하락한 2013.89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829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이날 코스피 하락을 주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3억원, 572억원을 순매수했다. 대형주들은 전반적으로 하락... (주간추천주)대형주 중심 실적주 압축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0.5% 상승한 2,033포인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005930)의 지배구조 이슈가 부각과 함께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인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번주는 상승 모멘텀 부재 속 박스권 장세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철저하게 실적주 중심의 차별화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재료 산업계, 중장년 재취업·고용안정 앞장선다 철강, 비철, 세라믹 등 재료 산업계가 중장년 재취업과 고용안정을 위해 앞장선다. 한국철강협회는 17일 팔래스호텔에서 송재빈 위원장(철강협회 상근부회장) 주재로 ‘2016년 제3회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퇴직을 앞둔 중장년을 대상으로 기업을 방문해 전직교육 및 노하우를 전수하는 '찾아가는 전직지원서비스’를 ... 포스코, 기후변화 대응능력 '세계 1위' 선정돼 포스코(005490)가 글로벌 철강기업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능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포스코는 최근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전 세계 14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평가한 기후변화 대응 관련 성과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CDP가 글로벌 철강사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관련 평가결과를 발표한 것은... 포스코, 4년만 두 자릿수 이익률 회복 전망…권오준 회장 성과 빛나 포스코(005490)가 WP(월드 프리미엄)제품에 주력한 결과 올해 두자릿수 영업이익률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작업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직접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권 회장은 2014년 취임한 뒤 줄곧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개발을 통한 수익구조 확대를 강조해 오고 있다. 지난 2011년 이후 5년만에 성과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