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수산벤처기업에 맞춤형 일대일 상담 실시 해양수산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엑스포 제1전시장에서 '수산연관 우수기술사업화지원' 상담부스를 운용한다. 상담부스에서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이 부족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벤처기업에 맞춤형 1:1 상담을 실시하고, 저금리로 운영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수산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수산벤처... 해수부, 2016 해양수산 신지식인 12명 선정 해양수산부는 유통가공, 양식, 어촌관광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12명을 2016년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양수산 신지식인이란 창의적 발상과 신기술 도입, 업무 방식 혁신 등을 통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해양수산인으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01명이 선정됐다. 올해 해양수산 신지식인 대상은 경북 포항의 김성호 남양수산 대표에게 돌아... 해수부, OECD 수산위원회 부의장 4년 연속 배출 해양수산부는 이안호 해양영토과장이 '제118차 경제협력개발기구 수산위원회'에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수산위원회 부의장직에 4년 연속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이안호 해수부 해양영토과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산위원회는 우리나라, 미국, EU, 일본 등 28개 회원국이 수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국제농업식량기구(FAO), 지역수산관리기구 등에 제시... 수술대 오른 수산업법, 허가제도·분쟁조정기능 모두 손질 해양수산부는 어업자원 남획 문제와 어업인 간 분쟁 등을 해소하고 국민들이 수산 법령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산업법 전부개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오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수산업법은 수산분야 법령의 모법(母法)으로서, 1953년 9월9일 공포돼 같은 해 12월9일부터 시행됐다. 그러나 최근 수산업과 어촌이 나... 해수부, 어업인 질환 및 사고 예방 가이드북 발간 해양수산부는 어업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업인 질환 및 사고예방 가이드북 3종'을 제작해 어업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어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가이드 ▲어업작업 안전사고 예방가이드 ▲어업인 자외선과 더위피해 예방가이드 등 총 3종이다. 이번 가이드북은 지역별 어업안전보건센터가 수행해온 어업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