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변 "가장 철저한 수사대상은 박근혜 대통령"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정연순·민변)이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에 대해 “박근혜대통령은 헌법상 대통령의 민주적 정당성과 자격을 상실했다”며 성역 없는 수사와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민변은 27일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의 본질은 헌법질서 파괴행위”라며 “아무 직책도, 책임도 없는 일개 사인이 대통령 당선 전뿐만 아니라 후에도 대통령의 주요연설문·... 서울변회, '최순실 국정 논단'사태 진상규명 촉구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최순실과 관련자들의 국정 논단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서울변회는 27일 성명을 통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명확한 진상규명과 성역 없는 처벌"이라며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검찰이 해야 할 일은 최순실의 국정 논단 행위가 어디까지 저질러진 것인지, 그와 관련해 책임을 질 사람들은 누구인지 등을 밝히는 것"이라고 ... (이슈통)'최순실 게이트'증시에 몰고올 파장은? 이슈通 진행: 김수경 앵커 출연: 설영룡 대리(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토마토TV 마켓통 1부 <이슈통> 시간에서 중국 정부의 유커 제한 조치에 따른 중국 소비주들에 미칠 영향력에 대해 점검했다. 유진투자증권 설영룡 대리는 "특정 기업에 특혜를 주기 위한 정책 후원이 잇는것으로 드러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며 "논란이 장기활 된다면 코리아 디스... (글로벌마감)美 증시 혼조..다우 '강보합'·나스닥0.6%↓ 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8,199.33 ▶ 나스닥: 5,250.27 ▶ S&P500: 2,139.43 ▶ 미국 특징주 뉴스 - 美 증시, 유가 급락 · 엇갈린 실적에 '혼조' - 애플, 실적발표 이후 차익매물에 2%대 하락 - 보잉, 연간 실적 전망 상향에 급등 - 트위터, 월트디즈니 인수 가능성에 상승 ▶ 영국 FTSE 100: 6,958.09 ▶ 독일 DAX 30: 10,709.68 ▶... 박원순 시장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을 속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 시장은 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정국을 뒤 흔들고 있는 ‘최순실 파문’과 관련한 본인의 심정을 밝혔다. 박 시장은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며 “한 없이 부끄럽고, 국민들에게 미안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대한민국을 '국가위기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25일 있었던 박 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