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개척 지원 강화 포스코(005490)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개척 지원을 강화한다.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금융지원은 물론 스마트공장 구축 등 32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업 생태계 차원에서의 전체 경쟁력을 늘인다는 전략이다. 28일 포스코 황은연 사장은 서울엔지니어링, 대원인물 등 경인지역 우수 협력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글로벌시장 개척 방안을 논의했다. 황은... 구직난이라는데…중기는 '구인난' "올해 신입사원 지원자가 지난해의 절반도 안됩니다. 채용시즌에 맞춰 모집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대기업 공채 기간을 피해야 할 것 같아요." (중소기업 A사 대표) 하반기 공개채용이 한창이다. 사상 최악의 구직난으로 대기업과 공기업은 역대 최고의 경쟁률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사람을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올해 청년 일자리에 쏟아부은 예산만 2조... 2016 공공구매촉진대회 개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공공구매실적 증대에 기여한 공공기관·유공자·중소기업인을 포상·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16년 공공구매촉진대회’를 25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대회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중기중앙회 측은 “우리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 판로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중소기업 대국민 인식도 54점…20대 절망적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의 선호도가 100점 만점에 50점을 간신히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대에서 가장 부정적 인식을 보이면서 중소기업으로의 청년일자리 유입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5일 '2016 대국민 중소기업 인식도 조사' 결과를 내놨다. 종합인식도는 54점으로, 대기업(71.3점)보다 17.3점 낮았다. 중소기업 인식도는 성장성, 안정성, 사회적 지... 노란우산공제, 재능기부로 소기업·소상공인 돕는다 #부산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대표는 기존 음식점을 폐업하고 새롭게 의류매장 창업을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의류업에 종사해 본 경험이 없어 고민하던 중 노란우산공제 재능기부단에서 30년 경력의 의류매장 사업자가 신규창업자를 위해 맞춤강의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A씨는 "책이나 인터넷에서 봐왔던 내용과 달리 같은 소상공인 입장에서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