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쏘카·에어비엔비 등 대표 공유경제모델 한자리에 전 세계 공유경제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공유경제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 공유경제는 자가용 대신 나눔카를 이용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개념이다. 시는 다음달 6·7일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6 공유서울 페스티벌(Seoul, Sharing Festival 2016)'을 개최한다고 30... 서울시, 서울경찰청과 CCTV 영상정보 제어권 공유 서울시가 그간 소유권만 있던 교통정보용 CCTV 영상정보 제어권을 서울지방경찰청과 공유한다. 향후 시는 경찰과 CCTV 제어권한 공유를 통해 화재·강우·강설 등 재난 발생 시 상황을 면밀히 감시해 실시간으로 상황대응력을 강화하고, 시민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CCTV 영상정보 제어권을 공유하고, 재난... I·SEOUL·U 탄생 1년…서울시민 52.8% “새 브랜드 호감 간다” 서울시가 새로운 브랜드 I·SEOUL·U(아이·서울·유) 탄생 1주년을 맞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시민의 절반 가량이 새 브랜드에 대해 호감을 표시했다. 이번에 시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호감도 부분에 있어 조사에 참여한 일반시민 800명 중 52.8%는 ‘호감이 간다’고 답했고, 47.1%는 ‘호감이 가지 않는다’다고 답했다. 나머지 0.1%는 ‘모른다거나 무응... 정릉천고가 결함…PE관 내부 부식이 주요 원인 지난 2월21일 긴급 폐쇄된 정릉천고가 텐던(강선다발)의 주요 손상 원인은 폴리에틸렌(PE)관 내부 강연석 부식인 것으로 최종 결론 났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정릉천고가 결함 최종 원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시는 내부 강연선 부식은 설계와 시공, 규정, 유지관리 상 여러 요인들이 한 지점에 중첩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텐던 손상은 ... 서울시 여성안심택배…‘GS SHOP’에서도 이용 가능 앞으로 GS SHOP에서도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는 집 대신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배송받는 서비스로 여성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주민센터와 문화센터 등 서울 내 160곳에 설치돼 있다. 시는 GS홈쇼핑(대표 허태수)과 27일 서울시 여성안심택배 이용자 편의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