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태풍 피해지역에 7억원 긴급 지원 서울시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유례없는 큰 피해를 입은 울산 등 남부지방에 재해복구비 7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서울시가 지원하는 지역은 모두 6개 지역, 총 7억원으로 울산 2억원, 제주 1억원, 전남 1억원, 부산 1억원, 경남 1억원, 경북 1억원이다. 재해복구비는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에서 마련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각 지역의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한다. ... [이달의 보석(步石)] 2016년 9월의 보석(步石) 賞 배우 ‘지진희’의 이름을 따서 만든 지진 알림 프로그램 ‘지진희 알림’의 개발자인 닉네임 ‘이프로부족’이 9월 ‘이달의 보석’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보석은 지속가능 대학생 기자단 바람에서 지속가능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한 숨겨진 보석들을 찾아내기 위한 취지로 제정되었다. 보석이란 ‘디딤돌’과 같은 말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바탕이 되는 것을 비유적으로 ... 유례없는 자연재해에 금융사들도 지원 나선다 국내 유례없는 자연재해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피해가 잇따르자 금융사들이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태풍 '차바'로 피해받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 비용을 유예해주며 MG새마을금고는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 지역의 대출 원리금이나 공제액 납입기간을 연장해주는 등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우선 K... 김포공항, 지진재난 대응훈련 실시 한국공항공사는 지난달 경주 지진 발생 이후 지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공항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4일 김포공항을 대상으로 '지진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김포공항 인근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한 가상상황을 설정해 공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피해 대응방안과 긴급복구 등에 대한 매뉴얼을 시간순으로 점검해보는 시나... 국토부, "지진 피해주민 지적측량수수료 50% 감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훼손된 주택 및 시설물의 복구 지적측량 신청시 수수료를 50% 감면해 준다고 29일 밝혔다. 지진 피해복구에는 시설물의 위치 확인을 위한 지적현황측량과 신축 및 보수 등을 위한 경계복원측량, 분할측량 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 가구는 피해사실확인서 등 통상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