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 마지막 주 건설사 채용 어디? 10월 마지막 주, 전문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4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태영건설(009410), 한양건설, 서희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앞 다퉈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태영건설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술(건축, 토목, 기계, 전기), 경영지원(관리)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 주택에 가려진 건설업 구조조정 건설업에 대한 구조조정 움직임이 슬그머니 자취를 감췄다. 1년 전인 지난해 10월 건설업은 조선·해운·철강·석유화학업종과 함께 5대 취약업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조선과 해운업종에 대한 정부 주도의 구조조정이 한창 진행 중이고, 철강과 석유화학업종에 대한 구조조정 논의가 최근 시작됐다. 반면 건설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주택시장 호황을 맞으면서 사실상 구조... 플랜트, 효자에서 천덕꾸러기로…인력 감축설 '솔솔' 5~6년 전 수출 효자로 떠오른 플랜트의 관련 인력들이 최근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있다. 지속되는 저유가로 인한 해외 수주 급감에 수익성이 기대에 못 미치는 공사들이 생기면서 부터다. 지난 몇 년간 치열하게 '플랜트 분야 인재 모시기' 경쟁을 벌였던 대형건설사들은 최근 들어 다시 관련 인력을 축소하기 위한 구조조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 미분양 관리지역 발표 앞두고 주택시장 긴장↑ 다음달 1일 정부의 미분양 관리지역 발표를 앞두고 주택시장과 건설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정부가 가계부채 대책의 일환으로 미분양 관리지역에 분양보증 예비심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최근 미분양이 늘고 있는 일부 지역에서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5일 가계부채 대책의 일환으로 내달부터 매월 1일 미분양 관리지역을 공표하기로 했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