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단지 인기에 탄력받는 컨소시움 아파트 대단지 아파트의 꾸준한 인기 속에 2개 이상의 건설사가 손잡고 시공에 나서는 컨소시움 아파트들도 눈길을 끌고있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분양예정인 컨소시엄 사업장은 14개단지 1만9849가구다. 최소 1000가구부터 4000가구 이상의 초대형 단지까지 컨소시움을 통한 분양사업이 한창이다. 대단지 아파트 컨소시움은 수요자 입장에서 검증된 브... 한숨 돌린 건설업계, 양호한 성적표 이어질지 '미지수'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3분기 실적에서 일제히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해외수주는 연이어 부진했으나, 국내 주택시장에서 실적을 만회하는 모양새다. 30일 금융감독원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과 삼성물산(000830)(건설부문)은 3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2751억원, 153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현대건설은 4.1%, 삼성물산은 29.7% 증가했다. 현대건... (주간부동산)11월 첫째주 청약물량 '20곳, 1만1793가구' 11월의 시작을 알리는 첫째주 전국에 20곳에 달하는 청약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2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달 첫째주에 분양시장에 나오는 청약물량은 전국 20곳, 1만1793가구에 달한다. 견본주택은 13곳이 문을 열며,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각각 32곳, 13곳씩이다. 다음달 1일에는 2곳에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의정부민락... 산업은행, 28일 이사회서 대우건설 매각 결정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의 매각 준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대우건설 매각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건이 이사회를 통과하면 산업은행은 대우건설 매각 준비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적정 매도가격을 결정하기 위한 매도자 실사 등의 작업을 마치면 내년 1~2월에 매각 공고를 낼... 11~12월 수도권 재건축 4737가구 분양…작년비 22.6%↑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재건축 47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계속된 부동산시장 규제 시그널에 강남 재건축발 호조세가 다소 꺾인 모습이지만 입지 좋은 재건축 아파트 분양은 연말까지 이어져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재건축을 통해 분양되는 물량은 총 473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1순위 전주택형 마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6일 실시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1순위 청약마감 결과, 평균 청약경쟁률 19.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주택형을 당해 마감했다고 27일 밝혔다.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국내 최초로 3개 재건축 구역(안산 초지1·초지상·원곡3)을 통합 개발하는 단지다. 견본주택 개관 후 3일 동안 7만여명이 다녀가며 수도권 실수요층의 관심이 이어져 총 11...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익 979억원…11분기 연속 흑자 대우건설(047040)이 올해 3분기 영업익 979억을 기록하며 11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대우건설은 올 3분기 매출 2조7812억원, 영업익 979억, 당기순이익 30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2조6021억원)대비 6.9%증가했다. 국내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1조8161억원)대비 4% 증가한 1조8896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분양사업이 성공적으로 이...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이익 979억원…전년비 18.95%↓ 대우건설(047040)은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979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5%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812억100만원으로 6.8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08억8700만원으로 5.75% 감소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