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5사, 10월 내수 부진 '파업 직격탄'…지엠·르노삼성만 내수 증가 완성차업계가 10월 전월보다 개선된 내수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와 노조의 장기파업 등 여파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4분기 연간 판매목료 달성에 주력할 전망이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한국지엠·르노삼성차·쌍용차 등 완성차 5개사는 10월 전세계 시장에서 76만770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81... 한국지엠, 10월 5만5269대 판매…내수 14% 늘고 수출 3.7% 감소 한국지엠은 10월 전년대비 1.1% 감소한 5만526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14.0% 증가한 1만6736대를 기록했지만 수출은 3만8533대로 3.7% 감소했다. 내수판매의 경우 회사 출범 이래 최대 10월 실적으로 스파크, 아베오, 말리부, 트랙스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스파크로 전년 대비 18.0% 증가한 6412대가 팔렸다. 말리부는 전년... 쉐보레, 블랙야크와 '쉐보레 RV 오토캠핑' 개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29일과 30일 양일간 경기도에 위치한 양평수목원 오토캠핑장에서 ‘제 11회 쉐보레 RV 오토캠핑’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쉐보레 RV 고객 및 가족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캠핑문화를 선보였다. 이번 오토캠핑은 ... (르포)전기차 볼트EV 국내 첫 공개 현장 가보니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가전쇼 ‘2016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해 친환경차 시대를 이끌 혁신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쉐보레 볼트(Bolt) EV를 국내에 첫 공개했다. 최근 전기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탓인지 많은 사람들이 이날 출시된 볼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 관람객들은 “추가 충전없이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능한가... 쉐보레 트랙스, 올해 해외 수출 1위차종 유력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가 국산 자동차 중에서 올해 가장 많이 수출된 '효자차종’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차(005380) 액센트가 지난 2년간 최다 수출 모델 자리를 지켜왔으나 올해 트랙스에게 자리를 내어줄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트랙스는 올해 1~9월에 국내 모델 중 가장 많은 17만5116대를 수출했다. 같은기간 현대차 액센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