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긴급체포 ‘국정농단’의 주인공 최순실(60·개명 최서원)씨와 함께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설립한다는 구실로 대기업들로부터 거액을 뜯어낸 안종범 전 대통령실 정책조정수석이 긴급 체포됐다. 박근혜 대통령을 최 측근에서 보좌하던 청와대 수석에서 물러난 지 3일만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일 “안 전 수석이 본인의 주요 혐의를 부인하고 출... 최순실 변호인, 구속영장심사 앞두고 사임 국정농단 핵심인물인 최순실(60·개명 최서원)씨를 검찰 단계에서 변호했던 변호사가 구속영장심사를 하루 앞두고 돌연 사임계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진웅 변호사(47·사법연수원 34기·법무법인 소망)는 이날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보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 사임계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변호사가 국정농단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최씨... '직권남용·사기미수' 최순실씨 구속영장 청구(종합)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개명 최서원)씨에 대해 검찰이 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2시쯤 직권남용·사기미수 혐의로 최씨에 대한 사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수사본부에 따르면 최씨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설립과 관련해 다수의 대기업이 각각 486억원과 288억원을 지원하... '국정농단' 최순실씨, 구속영장심사 내일 오후 3시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국정농단을 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순실(60·개명 전 최서원)씨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가 3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3일 오후 3시 서관 319호 법정에서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가 한정석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과 관련해 안종범(57) 전 대통령실 정책조정수석과... 검찰, '비선 실세' 최순실씨 구속영장 청구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개명 최서원)씨에 대해 검찰이 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2시쯤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와 사기미수 등 혐의로 최씨에 대한 사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과 관련해 안종범(57) 전 대통령실 정책조정수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