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글과컴퓨터, 해외 진출로 주가 반전시킬까 한글과컴퓨터(030520)가 코스닥 시장에서의 약세 국면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12월30일 2만4400원이었던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1월8일 2만1200원으로 내려앉았다. 이어 3월25일 1만9800원으로 2만원대 밑으로 떨어진 이후에도 꾸준히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24일 한글과컴퓨터는 전 거래일보다 0.56% 내린 1만7800원에 마감했다. 그런 가운데 ... 한글과컴퓨터, 올해와 내년 전망 밝아-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4일 한글과컴퓨터(030520)에 대해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의 다크호스라며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도 2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 경기도 교육청의 '한컴오피스 NEO' 단일 오피스 소프트웨어 채택을 계기로 올해와 내년 판매량은 전년대비 각각 1... 노트7에서 아이폰7 갈아타나?…IT 업계 쏠린 ‘눈’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7 사용자들이 애플의 아이폰7을 선택할지에 IT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화면과 S펜이라는 특성을 지닌 노트 시리즈는 충성 고객층이 두텁다. 때문에 이들이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가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에 소프트웨어나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주요 IT 기업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다. 한글과컴퓨터(030520)는 예전 갤럭시노트와 갤... 한글과컴퓨터 이원필 대표이사 부사장, 사장 승진 한글과컴퓨터(030520)는 6일 이원필 대표이사 부사장(사진)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한컴 관계자는 “국내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해외사업 및 신사업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해 이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986년 한국IBM에 시스템 엔지니어로 입사해 기술·서비스·해외사업·마... 한글과컴퓨터, ‘AI·핀테크’ 종합 SW 기업 변모 ‘시동’ 문서 제작 프로그램 ‘한글’로 알려진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인공지능(AI)·핀테크 등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아직 매출 비중은 오피스 프로그램이 부문이 높지만 AI와 핀테크 등까지 아우르는 종합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이 올해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컴오피스 네오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 한글과컴퓨터, 국내실적 안정 및 해외진출 본격확대-유진증권 유진투자증권은 6일 한글과컴퓨터(030520)에 대해 하반기 국내 실적이 안정되고 해외 진출이 본격적으로 확대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원을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의 투자포인트로 ▲경기도교육청의 한컴오피스 공급자 선정에 따른 파급효과 ▲해외 수출비중 15%를 제시, 해외진출이 본격 확대될 전망임을 꼽았다. 경기... 한컴·교육 중기 '맞손'…"글로벌 교육 시장 도전" 한글과컴퓨터(030520)가 71개 교육 관련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글로벌 교육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은 25일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본사에 콘텐츠 유통 플랫폼, 코딩 교육, 교구·여가 콘텐츠·가상현실(VR)·웹툰 개발 등 교육 관련 중소기업들을 초청해 ‘교육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 한컴은 파트너십을 맺은 업체들과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전문 강사 육성...